Microsoft 365 Copilot이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에 완전 통합됐습니다. 기존에는 별도의 사이드 패널에서 Copilot을 열어야 했지만, 이제 각 앱의 리본 메뉴와 컨텍스트 메뉴에 Copilot 기능이 직접 내장됩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생산성 도구에 AI가 본격적으로 녹아드는 변화입니다.

각 앱별 달라진 기능

엑셀: 자연어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제품 카테고리를 찾아줘"라고 입력하면 Copilot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차트까지 생성합니다. 복잡한 수식을 몰라도 원하는 계산을 요청할 수 있고, 조건부 서식이나 피벗 테이블도 말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문서나 개요를 붙여넣으면 Copilot이 슬라이드 덱을 자동으로 만들어줍니다. 슬라이드 디자인을 통일하거나, 이미지 생성, 발표자 노트 작성도 가능합니다. 특정 슬라이드를 선택하고 "이 슬라이드를 임원용으로 더 간결하게 수정해줘"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아웃룩: 받은 메일 스레드를 요약하고, 답장 초안을 작성하는 기능이 강화됐습니다. 긴 이메일 체인을 한 번에 요약해 핵심 결정 사항과 액션 아이템을 추출합니다. 일정 예약 이메일을 보내면 Copilot이 캘린더와 연동해 빠른 답신 초안도 제안합니다.

유료 구독할 가치가 있나

Microsoft 365 Copilot은 기업용 플랜 기준 사용자 당 월 30달러(약 4만 원)가 추가됩니다. 개인용은 Microsoft 365 Personal/Family 구독자에게 부분적으로 제공되지만, 전체 기능은 별도 구독이 필요합니다.

투자 가치 여부는 업무 패턴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매일 2~3시간 이상 엑셀 보고서를 만들거나, 아웃룩으로 대량의 이메일을 처리하거나, 파워포인트 자료를 자주 제작하는 직장인이라면 투자 가치가 충분합니다. 반면 오피스를 가끔만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비용 대비 효과가 낮을 수 있습니다.

대안은

Copilot이 부담스럽다면 무료 또는 저렴한 대안도 있습니다.

📌 딸깍 한 줄 요약: 월 30달러짜리 Copilot, 하루에 2~3시간 보고서 작업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투자 가치 있습니다.


딸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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