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는 5월 13일부터 한국에서 쓸 수 있습니다. Meta AI 앱이나 웹사이트 meta.ai에서 엽니다.
9월에 나온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Muse)'는 다릅니다. 메타는 뮤즈를 미국에서 iOS·안드로이드·muse.ai로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앱과 meta.ai, 두 가지 모드

한국의 메타 AI는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MSL)가 만든 첫 모델 'Muse Spark'로 돌아갑니다.
빠른 답이 필요하면 '인스턴트 모드', 복잡한 문제를 깊이 살펴볼 때는 '깊이 생각하기 모드'를 고릅니다.
사진도 읽습니다. 메타는 공항 간식 진열대를 찍으면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제품 순으로 정리해 주는 예를 들었습니다. 건강 질문은 의료진으로 구성된 팀과 협력해 답변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단한 프롬프트로 맞춤 웹사이트나 미니 게임을 만드는 비주얼 코딩도 됩니다.
안경과 다른 앱으로 넓히는 중
메타의 한국 출시 안내는 Meta AI 앱과 웹사이트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메타는 4월 발표에서 새 모드와 기능을 Instagram, Facebook, Messenger, WhatsApp, AI 글래스 등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I 안경은 국내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가 5월 25일 한국에 공식 출시됐습니다.
'Hey Meta' 음성 명령으로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녹화하고, 찍은 콘텐츠는 Meta AI 앱과 연동해 검토·편집·공유합니다. 기기 설정과 업데이트도 이 앱에서 관리합니다.
뮤즈는 무엇이고 어디서 되나
뮤즈는 질문에 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일을 대신 하는 개인 AI 에이전트입니다. 이메일 보내기나 여행 예약 같은 작업을 맡기면 계획을 세워 진행하고, 앱을 닫아도 계속 일합니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행동 전에는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고, 한 일과 할 일의 기록을 모두 보여 준다고 메타는 설명합니다.
어떤 앱을 연결하고 얼마나 접근하게 할지는 사용자가 정합니다. 대화가 메타의 AI 모델 학습에 쓰이지 않도록 고를 수 있고, 뮤즈의 대화와 데이터는 메타의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기능은 무료이고, 더 쓰려는 사람을 위한 구독 요금제도 예정돼 있습니다. 메타가 밝힌 출시 지역은 미국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쓸 수 있는 것은 Meta AI 앱과 meta.ai, 그리고 레이밴 메타 같은 AI 안경입니다. 뮤즈는 메타가 밝힌 출시 지역이 아직 미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