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바나나는 제미나이 앱의 이미지 생성·편집 모델입니다. 무료로도 그리고 고칠 수 있지만, 내려받는 해상도는 무료 1K, 유료 2K로 갈립니다.
많이 묻는 워터마크는 두 겹입니다. 눈에 보이는 표시와 별개로, 보이지 않는 SynthID 워터마크가 이미지 안에 들어갑니다.
만들고 고치는 법

gemini.google.com 왼쪽 위 사이드바에서 '이미지'를 누르고, 템플릿을 고르거나 프롬프트를 넣으면 나노 바나나 2가 그립니다.
로그인해야 쓸 수 있고, 이미지 생성은 만 13세 이상, 편집은 만 18세 이상부터 됩니다.
편집은 세 갈래입니다. 제미나이로 만든 이미지를 고치거나, 내 사진을 올려 고쳐 달라고 하거나, 여러 장을 올려 합친 새 이미지를 만듭니다.
프롬프트는 '그려 줘', '만들어 줘'처럼 시작하고, 수채화나 목탄화 같은 스타일과 대상, 배경을 구체적으로 적으라고 구글은 권합니다.
모델 세 가지, 해상도 두 가지

어떤 나노 바나나가 그릴지는 고른 제미나이 모델이 정합니다. Flash-Lite면 속도 위주의 나노 바나나 2 Lite, Flash나 Pro면 나노 바나나 2입니다.
유료 구독자는 만든 이미지 오른쪽 아래 더보기에서 'Pro로 다시 실행'을 눌러 나노 바나나 Pro로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글자가 들어간 이미지나 인포그래픽의 디테일을 살릴 때 쓰는 기능입니다.
다만 그날 할당된 나노 바나나 2 이미지 한도를 다 쓰면 Pro로 다시 만들기도 할 수 없습니다.
내려받는 해상도도 다릅니다. Google AI 요금제에 가입했으면 2K, 아니면 1K입니다. 이미지 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원본 크기 다운로드'를 누릅니다.
워터마크는 두 겹

구글은 제미나이로 만든 이미지에 AI로 만들었다는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와 보이지 않는 SynthID 워터마크를 함께 넣는다고 밝혔습니다.
SynthID는 이미지에 직접 심는 디지털 워터마크입니다. 크기나 색을 바꾸고 압축해도 대개 남지만, 여러 번 고치면 감지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구글은 적었습니다.
구글 AI로 만든 이미지인지 궁금하면 제미나이 앱에 올리고 물어보면 됩니다. SynthID가 감지되면 전체나 일부가 구글 AI로 만들어졌거나 편집됐다는 뜻이고, 감지되지 않았다고 다른 AI로 만든 것이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1월 22일 시행된 인공지능기본법이 생성형 AI 결과물에 AI 사업자가 표시를 하도록 정했습니다.
가볍게 그려 보는 데는 무료로 충분하고, 큰 해상도나 글자가 많은 이미지가 필요할 때 유료 기능이 갈립니다. 워터마크는 보이는 표시와 별개로 SynthID가 이미지 안에 들어 있다는 점만 알아 두면 됩니다.